관리는 지위가 생기면 게으름을 피우게 된다. 병이 조금 낳을 만하면 마음을 놓아 오히려 중하게 되기 쉽다. 증자(曾子)가 한 말. -소학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사람들은 서로 자기 의견이 옳고 남의 의견은 옳지 않다고 한다. 또 남이 진리라 하는 것을 자기는 아니라고 우겨댄다. -법구경 천자의 위력이 우리들 백성들에게 아무 상관도 없다. 무위의 정치를 찬양한 노래. 해가 뜨면 밭에 나가 일하고 해가 지면 집에 들어와 쉰다. 우물을 파서 물 마시고 밭갈아 농사지어 먹는다. -고시원 A bird in the hand is worth two in the bush. (남의 돈 천냥이 내 돈 한푼만 못하다)언제나 행위의 동기만을 중요시하여 귀착되는 결과를 생각하지 말라. 대가의 기대를 행위의 결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 -베토벤 현자는 어떻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가? 또 쾌락만을 쫓아다니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에 비해서, 현자가 얼마나 뛰어났는가는 스스로 명백해진다. 왜냐하면 어리석은 사람이 외부의 원인 때문에 이리저리 끌리어 다니면서 한 번도 심정( 心情 )의 만족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빼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어떻든 그는 자기, 신, 사물에 관해서는 아무런 의식도 갖고 있지 않는 것처럼 생활한다. 따라서 밖으로부터의 작용이 멈춰지면 그도 또한 순식간에 그러한 존재의 양상을 집어치운다는 식의 태도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에 반하여 현자는 적어도 현자인 한, 거의 마음을 뒤흔들리는 일없이 자기, 신, 사물에 관해서는 영원의 필연성을 따라 의식을 갖고 있다. 또 그는 단연코 존재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언제나 정신의 참된 만족을 지니고 있다. -스피노자 미래는 빠르거나, 아니면 죽은 회사만이 남게 될 것이다. -데이비드 바이스(노던 텔레콤의 CEO) 오늘의 영단어 - diversify : 다양화하다, 다채롭게하다, 분산시키다남자란 원래 다처주의자다. 분별있는 여자는 남자의 이따금 있는 과실을 언제나 관대 하게 봐준다. -서머셋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