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오는 인간에게만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과오는 자기 자신이나 타인, 사물에의 올바른 관계를 찾아내지 않은 데서 비롯된다. 과오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서 평소에도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보이지 않다가, 비로소 그것을 고치면 모두가 우러러보는 하나의 신비한 현상이 된다. -괴테 오늘의 영단어 - purchase : 구매하다대장부는 남을 용서할지언정 남의 용서를 받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경행록 부모를 왕위에 나아가게 한다해도 그 은혜는 다 갚지 못한다.-석가모니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의지할 데가 있어야 무슨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자식을 아는 데는 그 아비만한 자는 없다. -관자 저 인간은 악인의 표본이다. 저 자는 무뢰한의 최상이라고 말썽이 날 정도로 인간의 밑바닥에 있어서는 안 된다. 한번 그런 처지에 몸이 있게 되면 모든 악한 일은 그런 자에게 덮어씌우게 된다. 군자는 그 처음의 태도를 신중히 하고 삼가해야 하는 것이다. -고시원 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 , 제 물건은 쓰지 않고 남의 물건으로 생색을 낸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artistic : 예술의, 예술적인, 풍류가 있는오늘의 영단어 - humiliation : 창피줌, 굴욕,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