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는 말은 느리고 능숙하지 못해도 실행은 민첩해야 한다. -논어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 , 나쁜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사람과 함께 화를 입게 된다는 말. 회사가 너무 비대해지면, 회사를 여러 개로 쪼개라. 사람들이 같은 건물을 쓰는 다른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하기 시작할 때 회사는 비인간적으로 변해 가기 시작한다. 이때가 회사를 쪼갤 때다. -니겔 니콜손 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 즉 정도(正道)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際可)의 사관,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公養)이 사관이다. 공자는 노(魯) 나라 계(季)환(桓)자(子)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 위(衛) 나라 영공(靈公)에게서는 예(禮)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 위 나라 효공(孝公)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 -맹자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오랜 인내를 하기보다는 눈부신 노력을 하는 편이 쉽다. 성공하는 데는 두 가지 길밖에 없다. 하나는 자신의 근면, 하나는 타인의 어리석음. -라 브뤼에르 오늘의 영단어 - civil servant : 공무원천하를 위해 헌신한 공로가 있어도 겸손하여 자랑하지 않고 뽐내지도 않는다. 이것이 군자의 덕이다. 만 사람이 오직 그 자리를 보전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어 길(吉)하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interoffice : 사무실간의, 부서간의오늘의 영단어 - finance : 금융, 재정음악을 들을 때 우리는 작품 자체의 의도를 듣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이해를 듣는 것이다. 특별한 경우는 빼놓고 작품 자체의 의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들의 감각이다. 하나의 작품을 이해한다는 것은 자신의 관점에 따라 그 작품을 이해하는 것이며, 개인의 관점은 모두 일종의 '선입관' 또는 '편견'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해는 오해이며, 책 읽기는 '잘못 읽기', 즉 '오독(誤讀)'이다. 시원스럽게 말해 이해와 책 읽기는 독자가 진행하는 또 다른 '쓰기'에 지나지 않는다. -짜오팅양